월요일에 중학교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났다. 주목적 없이 만난거라 만나서 뭐할지 좀 막막했는데 영화 살목지를 보러가자는 말이 나와서 살목지를 보러갔다. 오후 7시쯤에 만나서 영화를 다 보고 나오면 밤 11시가 넘었었는데 영화가 공포영화라 그런지 다 무서워해서 지름길을 두고 번화가 쪽으로 돌아서 집으로 갔다. 친구들이 다 같은 동네에 살아서 집가는 길이 다 똑같고 우리 아파트 정자에서 얘기를 나누어서 무섭지 않고 좋았다. 중학교를 졸업한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만나도 계속 재밌고 할 얘기가 나오고 고등학교 친구들보다 편하게 느껴졌다. 금요일에는 학교에서 셔틀런을 뛰다가 허리를 다쳐서 조퇴하고 병원을 갔는데 허리가 많이 아팠다. 서있기도 앉아있기도 누워있기도 힘들어서 허리를 아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공부를 하느라 앉아있을 때가 많고 다리도 꼬아서 허리가 좀 무리가 간 것 같다. 공부를 할 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은데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하니 좀 힘든것같다. 앞으로 공부할 때 거북목이나 허리 등 자세도 잘 잡아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