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3학년 1학기 기말시험을 보았다. 금요일에 시험이 끝났는데 2학기 때도 시험을보긴 하지만 수시에 들어가지는 않아서 실질적인 내신시험을 다 끝난 것 같다. 고1부터 지금까지 총 10번의 시험을 보았는데 벌써 그렇게 됐다는게 잘 안믿긴다. 내신을 다 끝냈다는게 뿌듯하기도 했다. 정시보다는 수시를 목표로 하고있기는 하지만 수시지원을 해도 최저를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수능준비에 몰두할 것 같다. 사실 기말점수가 그렇게 만족스럽지는 않고 시험준비하는 중간에도 정시로 튼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수시를 놓고 정시를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나 많이 흔들렸지만 여태까지 쌓아온게 아깝고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기말준비를 열심히 했다. 이제부터는 많이 하지못했던 정시준비에 몰두해서 최저를 맞추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곧 여름방학인데 여름방학에 다닐 독서실도 알아봐야겠다.